■ 2020 전형결과 주요 통계
 
1. 정시모집 비중
  -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된 인원을 추가로 선발하기 때문에 2016~2020학년도 정시 모집을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계획 보다 실제로는 7~10% 포인트 정도 많이 선발
  - 2020학년도에는 정시 선발을 전체의 33.1%로 계획했으나 정시 선발 인원이 40.1%로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음
  - 2021학년도에는 전체의 35.6%를 정시로 선발할 계획이므로 실제 정시 선발도 40%가 넘을 것으로 판단됨
 
[표] 2016~2020학년도 계획 vs 실제 정시모집 비율 비교(%)


 
2. 충원 현황
 
(1) 계열별
  - 수시모집 전체의 충원율은 약 170%인데 반해 정시모집은 약 147%로 수시 충원율이 높음
  - 수시모집 충원율을 계열별로 나눠 비교해 보면 인문계 약 155%, 자연계 충원율이 200%가 넘어 가장 높고 의치예는 130% 정도로 다른 계열보다 낮음
  - 정시모집은 자연계열이 170%, 의치예가 167%로 높은 충원율을 보이며, 국제는 112%로 10명을 모집하면 1명 정도가 추가 합격되는 정도임
 
[표] 수시, 정시 계열별 충원 현황(%)

주) 충원율(%) = 총 합격 인원(등록자+미등록자) / 모집인원 * 100
 
 
(2) 주요 전형
  - 학생부 종합 전형(면접형, 활동우수형)의 충원율이 170% 이상으로 높은 편이고, 논술 전형 충원율이 낮음
 
[표] 주요 전형별 충원 현황(%)


 
3. 교과 성적
 
(1) 전체
  - 최초 합격자의 50%이상이 2등급대 이내의 성적을 갖고 있음
  - 최종 등록자의 경우도 최초 합격자와 큰 차이는 없고 내신 평균 등급은 의치예는 1등급 후반, 인문, 국제는 2등급 후반, 자연계는 3등급 초반임
  
[표] 전체 전형 평균 계열별 교과 성적 등급 현황


 
(2) 수시, 정시 계열별 교과 성적
  - 인문 : 수시모집은 평균 3.7등급 정도가 지원하여 2.4 등급 내외의 지원자가 합격함
  - 자연 : 수시모집은 평균 3.7등급 정도가 지원하여 2.6등급의 지원자가 최초 합격하고 2.9등급 내외의 지원자가 등록함. 인문계열보다 최초 합격자와 등록자 간에 점수 편차가 약간 더 발생함
  - 의치예 : 수시 합격자는 대부분 1등급대 성적을 갖고 있으며, 전체 합격자의 75% 정도가 1.5등급 이내 성적임. 정시는 합격자의 내신 등급이 2.4~2.5등급임
    ※ 정시모집은 내신 3등급대의 학생들이 주로 등록(의학계열은 2등급 중반대)
 
[표] 수시, 정시 계열별 교과 성적 등급 현황


 
(3) 주요 전형별 교과 성적
  - 인문/자연 : 활동우수형과 면접형은 내신 1등급대가 합격해 논술 전형, 정시모집 성적보다 내신 평균 등급이 우수하게 나타남. 특히 내신 성적이 정량적으로 반영되는 면접형의 내신 성적 결과가 가장 우수함. 인문, 자연 계열 중에는 자연계열의 내신 성적이 좀 더 우수하고 표준편차 값이 작아 상위권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남
  - 의치예 : 면접형, 활동우수형의 경우 총 합격자의 대부분이 1등급 초반의 높은 성적을 보임
  - 국제 : 특기자, 활동우수형 모두 평균 3등급 수준이 지원하여 합격자의 평균 내신은 2등급 중반대임
 
[표] 주요 전형별 교과 성적 등급 현황

 

주) 논술 전형은 치의예과만 실시
 
 
 



※ 출처 :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