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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교과] 주요 대학 고교별 추천 인원 제한 및 교과 성적의 가변성
<2025 교과>
주요 대학 고교별 추천 인원 제한 &
교과 성적의 가변성
 
 
2025학년도 교과 전형은 전체 대학에서 154,475명을 선발하며, 주요 14개 대학 기준으로 는 5,457명을 선발한다. 교과 전형은 고려대(615명), 경희대(577명), 중앙대(500명)에서 선발 인원이 많은 편이다.
 
■ 2025학년도 교과 전형 선발 규모
 
 
 
1. 건국대를 제외한 주요 대학 모두 추천 인원 제한이 있다.
 
교과 전형은 고교별로 추천 인원을 제한하는 대학이 많은데 동국대 8명, 연세대 10명, 고려대 12명, 성균관대 15명 등과 같이 추천 가능한 인원 수를 정해놓고 있다. 이 외에는 3 학년 재적 학생 수를 기준으로 경희대 5%, 한양대 11%와 같이 비율로 적용하는 대학이 있으며, 건국대, 숙명여대는 추천 인원 제한이 없다.
 
■ 2025학년도 고교별 추천 인원 

 
교과 전형은 대부분 교과 100%로 선발하지만 상위권 대학에서는 좀 더 세밀하게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면접 또는 서류평가를 실시하는 대학도 있다.
 
■ 2025학년도 교과 전형 선발 방법

 
 
2. 나의 내신 등급은 고정값이 아니다.
 
학생부의 교과학습발달상황에 기재되는 내신 등급은 고정값이다. 그러나 대학에서는 다양 한 방식으로 내신을 산출하기 때문에 대학에 따라서 나의 내신은 달라지게 된다. 이에 따라 같은 내신이더라도 여러 변동값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반영 교과목 및 과목 수, 또한 진로선택과목의 반영 방법에 따라서도 최종 내신 산출값은 크게 바뀌게 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3. 같은 내신 다른 결과, 차이는 이것!


교과 전형은 내신이 절대적이다. 그러나 비슷한 내신을 가지고 있더라도 대학에 따라 환산 점수는 달라지므로 내가 어느 대학에 합격할 확률이 높은 내신인지 판단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성균관대는 같은 평균 2등급이더라도 등급별 환산점수 차이가 급간별로 달라져 2등급을 이루는 개별 성적들의 조합에 따라 최종 환산 성적은 달라져 유불리가 발생한다. 대학별로 내신 석차등급별 환산점수를 통해 등급별 급간 차이를 확인할 수 있다.

 
아래 표에서 보면 2024학년도 주요 대학 중 건국대, 동국대, 서강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중앙대는 등급 간 차이가 비슷하게 나타난다. 이들 대학은 평균 내신 값이 같으면 동일한 점수를 받지만 이 외 주요 대학은 차이가 있는 대학들이므로 자신의 내신 등급 구성을 보고 대학별로 점수를 산출해 볼 필요가 있다.
 
■ 2024학년도 주요 대학 교과 전형 등급별 환산점수

 
교과 전형이지만 일부 예외적으로 내신의 영향이 낮은 대학도 있다. 동국대는 교과 성적이 70% 반영되는데 내신 환산점수의 급간 차가 매우 작고 과목 수도 상위 10개 과목만을 반 영한다. 결과적으로 30%가 반영되는 서류평가가 더 큰 영향력을 가지는 것이다. 이처럼 교과 전형이지만 다른 요소의 경쟁력이 더 중요한 대학도 있다는 점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 출처 :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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