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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논술] 주요 대학 논술 전형 선발 방법 및 최저학력기준의 중요성
<2025 논술>

 

주요 대학 논술 전형 선발 방법 &
최저학력기준의 중요성

 

 

2025학년도 논술 전형은 전체 대학에서 11,266명을 선발하며, 주요 14개 대학 기준으로는 4,259명을 선발한다. 논술 전형은 경희대(479명), 중앙대(478명), 홍익대(384명)에서 선발 인 원이 많은 편이다.

 

■ 2025학년도 논술 전형 선발 규모

 

 

 

 

 

1. 논술 실력이 합불을 좌우한다.

 

논술 전형은 대부분 대학이 논술 100%로 선발하며, 서강대, 서울시립대 등 일부 대학은 교 과(+출결) 반영하고 한양대는 교과종합평가를 반영한다. 그러나 사실상 논술 실력이 합/불 을 좌우한다고 보면 된다.

 

■ 2025학년도 논술 전형 선발 방법

 

 

2.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면 실질 경쟁률은 낮아진다.

 

논술 전형은 100대 1에 육박하는 경쟁률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게 되면 크게 떨어 지는데 이를 입시 결과를 통해 볼 수 있다. 아래 서강대, 동국대 예시를 통해 볼 수 있듯이 논술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한 학생들간의 경쟁이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 한다면 실질 경쟁률은 최초 경쟁률 보다 크게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다.

 

■ 2025학년도 논술 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3. 자신에게 맞는 논술 유형을 찾아야한다.

 

논술고사는 대학별로 문항이 다르게 출제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논술 유형을 선택하 는 것이 핵심이다. 문항 유형을 살펴보면 인문계는 기본적으로 인문사회 통합 논술을 실시 하지만 주요 대학의 경우 상경계열 모집단위는 일반적인 인문계 논술 외에도 수리 논술까 지 출제되기도 한다. 자연계는 기본적으로 수리논술이 출제되지만 수학에서 어떤 영역이 출제되느냐, 일부 의학계열 모집단위는 과학논술이 같이 출제되는지에 따라 유형이 구분된다.

 

이처럼 대학별로 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많은 대학의 논술을 준비하기보다는 기본 실력을 잘 쌓은 후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나에게 맞는 유형을 선택해 집중적으로 대비하는 것이 더 합격 확률을 올릴 수 있다. 논술고사의 충원율이 낮은 것은 그 만큼 다른 대학과 중복으로 합격하는 경우가 많지 않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

 

■ 주요 대학 논술 유형 분류

| 인문 |

| 자연 |

 

주) 논술 유형은 2024학년도 기준

 

 

 

※ 출처 :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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