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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종합] 주요 대학 종합 전형 선발 규모 및 중요 평가 요소
<2025 종합>
주요 대학 종합 전형 선발 규모 &
중요 평가 요소
 
 
2025학년도 종합 전형은 전체 대학에서 78,924명을 선발하며, 주요 15개 대학 기준으로는 16,651명을 선발한다. 종합 전형은 서울대(2,028명), 고려대(1,405명), 경희대(1,324명)에서 선발 인원이 많은 편이다.
 
■ 2025학년도 종합 전형 선발 규모
 
 
 
1. 종합 전형은 서류 100% 또는 서류 + 면접으로 선발한다.
 
종합 전형은 서류(학생부) 100% 선발하거나 서류+면접으로 선발한다. 종합 전형은 같은 대학 내에서도 서류형과 면접형으로 이원화하여 선발하는 대학들이 많다.
 
■ 2025학년도 종합 전형 선발 방법

 
서류평가는 학생부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연세대,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건국대 6개 대학에서는 공동 연구를 통해 서류평가 내용을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 의 항목을 평가한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평가 항목은 대학별로 소소한 차이는 있지만 큰 틀에서는 비슷한 편이므로 발표 자료를 찾아 참고적으로 살펴보면 도움이 될 수 있다.
 
■ 종합 전형 서류평가 내용 예시

 
 
2. 성적 추이까지 평가 대상이다.
 
학업역량은 종합 전형에서도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 중 하나이다. 종합 전형에서는 정성평가로 단순히 등급뿐만이 아니라 내신 영역을 매우 다양한 각도에서 평가한다. 성적과 이수 과목부터 과목/학년별 성적 추이까지 전 과목, 전 항목이 평가 대상이다.

 
 
3. 입시 결과 격차가 크지만 평균 수준은 맞추는 것이 좋다.
 
종합 전형은 학업 역량을 정성평가하고 그 이외의 부분도 평가대상이기 때문에 합격자들 의 내신 성적의 차이가 큰 편이다. 그럼에도 역시 교과 성적은 가장 중요한 요소임은 틀림 없다. 그런데 입시 결과를 보면 상위권 대학에서도 내신 최하위권 학생들이 합격하기도 한다. 2023학년도 입시 결과를 보면 연세대는 4등급대, 동국대는 7등급까지도 합격 사례가 있다. 그러나 이는 특별한 이력을 가진 극히 일부의 사례일 뿐이다. 일반적인 학생들은 이런 특 별한 경우에 희망을 걸어 비교과 활동에만 치중하기 보다는 교과 성적을 입시 결과의 평균 수준으로 맞추는 것에도 신경써야 한다.






※ 출처 :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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