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입시 흐름을 놓치지 않는
입시정보

성공적인 입시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빠르게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공지사항 뷰
[2025 학생부 종합] 전공연계 과목만 선택해야 하나?
전공연계 과목만 선택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진로역량은 전공(계열)에 필요한 과목을 선택하여 이수한 정도가 주요 평가요소이다.



그러나 이 말이 지원한 모집단위, 즉 전공과 관련된 교과목을 위주로 이수한 학생을 높이 평가한다는 말이 아니다. 이전에는 ‘전공적합성’을 평가 내용으로 하여 대학의 전공에 맞는 활동을 강조했다. 그런데 이제는 문이과 융합교육, 2015 개정 교육과정 등에 따라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는데 초점을 맞춰 ‘진로 역량’을 평가 내용을 변경하였다. ‘진로 역량’은 전공적합성보다 확장된 개념으로 장래 희망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의미한다. 따라서 전공과 관련된 과목의 이수 여부도 중요하지만 고교 생활 내에서 진로를 탐색해 나가는 모든 과정이 평가 대상이 된다.



실제 대교협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원학과 관련 교과목 미이수 영향에서 교과목에 따라 중대한 감점이 있는 경우들도 있지만 경미한 감점이나 영향 없음이 더 큰 모집단위도 많았다.




※ 출처 :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 2025학년도 대입,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핵심 포인트.
이전글[2025 논술] 논술 올인보다 논술 1장 지원자의 합격 확률이 더 높다
다음글[2025 수능] 내신과 수능은 별개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