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입시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빠르게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서강대 2020학년도 대입전형 시행 계획 |
---|
서강대 2020학년도 대입전형 시행 계획
서강대는 2020학년도 대입부터 수시모집 학생부 종합 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고 정시모집 선발 인원은 확대할 예정이다.
<서강대 2020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 계획 주요사항>
1. 학생부 종합 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폐지
2. 논술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유지
3. 특기자 전형 폐지
4. 정시모집 인원 확대(153명 증가)
- 수시모집은 학생부 전형, 논술 전형으로만 선발
서강대 2020학년도 대입 전형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전형의 간소화이다.
기존에 수시모집에서 학생부 종합전형, 논술 전형, 특기자 전형으로 선발하였지만 특기자 전형을 폐지하면서 2개의 전형으로만 선발한다.
특기자 전형이었던 SW우수자는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전형 유형을 변경하여 선발하며 학생부 종합 전형의 특성상
학생부를 통해 자신의 특기 및 잠재능력이 잘 표현될 수 있는지 여부가 평가 시 중요하게 작용될 것으로 보인다.
- 논술 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 유지
2020학년도는 대학들은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려는 움직임이 보이지만
서강대 논술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한다.
이는 논술 전형의 특성 상 많은 수험생이 지원하기 때문에 논술 평가 대상자를 먼저 선별하려는 의도로
이에 따라 서강대 논술 전형을 준비할 때는 수능 준비도 함께 병행해야 한다.
- 학생부 종합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 , 면접 없이 서류 100%로 선발
기존 학생부 종합 전형의 자기 주도형과 일반형은 각각 ‘종합형’과 ‘학업형’으로 전형명을 변경하며,
학업형(구 일반형)에 적용되었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폐지하기로 하였다.
따라서 서강대 학생부 종합 전형은 수능 최저와 면접 없이 서류 100%로만 선발한다.
단 종합형은 수능 전 서류를 제출하는 반면 학업형은 수능 이후 서류를 제출하므로 학업형에 지원 시
자신의 수능결과에 따라 서류 제출 여부를 판단할 수 있어 수시납치의 위험은 없다.
또한 서류는 학생부, 자기소개서를 평가하며 기존 필수 서류였던 추천서는 2020학년도 선택 서류로 변경된다.
- 정시모집 선발 비율 30.1%로 확대
논술 전형 모집인원 축소 및 특기자 전형 폐지에 따른 모집 인원은 정시모집에서 선발한다.
따라서 정시모집 선발 규모가 크게 확대되어 전체 모집인원의 1,574명 중 30.1%에 해당하는 473명을 정시모집으로 선발한다.
대체적으로 2020학년도는 주요대학에서 정시모집 규모가 확대하고 있으므로
수험생 인구의 감소 및 정시모집 확대 이슈에 따라 올해 고2학생은 수능 준비를 소홀하지 않는 것이 대입에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전글 | 고려대 2020학년도 대입전형 시행 계획 |
다음글 | 2022학년도 대입 개편 사항 발표 |